☀증여세☀ 증여세율과 면제한도액 / 신고기한 - 과세표준

증여세란 재산의 이전에서 발생되는 세금이다. 여기서 재산을 보유자를 증여자라고 하며 재산이 이전되는 대상을 수증자라고 하는 데 증여자에게서 수증자로의 무상의 재산 이전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을 증여세라고 한다.

 

 

증여세란

• 타인 재산의 무상 이전 행위에 발생 세금
• 유형, 무형의 경제적 가치를 가진 모든 대상의 이전
• 실제 가치보다 낮은 대가로 이전 경우 포함
• 개인, 법인 모두 해당

증여세는 모든 경제적 가치의 이전에 대해 발생되는 세금이다. 대부분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만 실제 가치-시가 보다 낮은 대가를 수령하고 이를 이전하는 행위 또한 타인에게 경제적 급부를 제공한 것임에 증여로 보아 증여세를 부과한다.

 

 

 

상속세와 차이 / 구분

국내의 증여세와 상속세는 자산, 재산의 이전이라는 점에서 동일성을 가진다. 이런 자산의 이전은 무상, 유상 또는 조건부 이전이라는 이전의 공통적 특성을 보인다.

 

이런 공통점들로 인해 적용되는 세율 또한 매우 유사한 구조이다. 다만 가장 큰 차이는 수증자 - 재산 보유자의 생존 여부이다. 상속세의 발생은 재산 보유자의 사망을 원인으로 한 상속의 발생을 원인으로 하는 반면 증여세는 생존 시 증여행위로 인해 발생되는 세금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다.

 

 

 

증여세 신고와 납세의무자

증여세의 신고와 납세 의무자는 수증자이다. 즉 재산의 이전 대상이 되는 사람이 이를 신고하고 납세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 따라서 증여를 받은 사람은 증여세 신고, 납세 의무 기한 내에 이를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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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방법

신고기한 

증여세의 신고 기한은 재산을 증여 받은 날이 속한 월의 말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내이다. 즉 증여 행위가 3/5일 이뤄졌다면 3월 말일로 3개월 이내인 6월 말일까지가 해당 증여행위에 대한 신고 기한이 된다.

 

 

 

신고에 필요한 서류

출처 : 국세청

 

 

 

증여세 과세표준 / 증여세율표

출처 : 생활법령정보

 

 

 

과세표준이란

세금을 부과하는 데 설정한 기준을 의미한다. 증여세의 경우 1억 이하에서 30억 초과하는 금액을 구간별 설정하여 최저 세율 10%에서 최대 세율 50%로 설정하여 증여세를 부과하고 있다.

 

 

 

누진공제액

누진공제액이란 면제 한도액이라고도 하는 금액이다. 세금을 계산할 때 세율을 적용한 금액에서 차감하여 최종 세액을 산출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증여세 계산 

• (증여세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액

 

이미지 출처 > 국세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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