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입문 [2]🌐 준비물 세부 / 장갑 - 핫팩 / 영업시간 / 사고

1. 스키장 준비물 세부

• 장비대여
• 대여 장소
• 장갑
• 핫팩
• 식사

 

1.1. 장비대여

개인 소유의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위생측면은 물론이며 개인 최적화 장비로 스키장 라이딩 퍼포먼스에 가장 유리한 장점으로 자리한다. 하지만 개인 장비를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경우 가장 큰 단점은 짐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개인 교통편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매우 힘든 여정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개인장비의 사용이다. 이로 인해 개인 상황마다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장비 대여의 경우 스키, 스노보드, 헬멧, 스키복, 스노보드복, 장갑, 고글, 보호대 모두 대여가 가능하다. 즉 맨몸으로 가서 모든 장비를 대여해 즐기다 올 수 있다.

 

장비와 의류의 경우 대부분 2등급으로 상품을 구분하여 대여-렌트 중에 있다. 등급차이에 따라 약 1만 원가량의 비용 차이가 발생되는데 이는 최신 디자인 여부 및 제품의 상태로 구분되는 등급이다.

 

이외 장비들의 경우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고글의 경우 전면에 스크래치가 있는 상품을 대여하는 경우 오히려 착용하는 것이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1.2. 대여 장소

각종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장소는 스키장 내부와 외부로 구분된다. 스키장 내부의 경우 스키장에서 운영하는 스키장비 데어-렌털샵인 반면 외부의 경우 개인이 운영하는 장비 대여-렌털샵이라는 운영주최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 가격적 측면에선 외부 장비샵이 유리한 편이다. 숙박과 같은 다른 상품을 함께 구매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대여를 진행하는 경우 어느 정도의 에누리도 가능한 상황이 발생된다. 반면 내부샵의 경우 정찰제로 이벤트성 할인행사가 아닌 경우라면 별도의 할인은 없다. 

 

렌털 제품의 상품, 품질은 평균적으로 스키장 내부가 조금 더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비교적 높은 가격에 상품 회전이 더딤에 따른 결과로 예측된다. 하지만 외부 샵 상품이 결코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1.3. 장갑 선택

스키, 스노보드 초보라고 할지라도 장갑 정도 마련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장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방수 능력이다. 또한 손목 부위를 완전히 조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보자들의 경우 손으로 바닥을 짚는 상황이 매우 빈번히 연출된다. 해당 과정에서 손목 부위로 의도치 않게 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런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결국 장갑의 내부는 젖게 된다.

 

장갑 내부가 젖게 되면 이후 손이 시럽게 얼어붙게 되어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게 된다. 따라서 장갑을 선택할 때는 방수능력과 손목으로 눈이 유입되는 상황을 어느 정도 차단 가능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초보의 경우 가능하다면 2개의 장갑을 구비하여 교체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4. 핫팩

스키장에 핫팩은 필수품이다. 최근 핫팩이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핫팩을 사용하면 좋은 점은 복장을 얇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다.

 

스키, 보드를 진행하면서 두꺼운 복장은 방한을 위해 어쩔 수 없지만 사실 불편을 야기하는 가장 큰 요소이다. 경우에 다라 두꺼운 복장이 부상과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기도 한다. 

 

핫팩은 두꺼운 복장으로 인한 불편을 상당 부분 막아주는 장치로 활용된다. 핫팩 중에서도 부착형 핫팩은 복장 두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좋은 장비이다.

 

특히 신발용 핫팩은 매우 유용한 장비이다. 부츠를 신어야 한다는 사실과 과격한 신체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발의 피로가 매우 빠르게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되는 과정에서 부츠 내부로 유입된 눈으로 발이 젖는 경우가 쉽게 발생되는데 이때 느끼게 되는 발 서러움은 극한의 고통이 될 있는데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1.4. 식사

스키장에서 식사를 친애하는 방법은 총 3가지이다. 스키장 내부 코너, 외부 식당, 직접 요리가 그것이다. 스키장 내부 식당 코너를 이용하는 경우가 스키를 타는 중이라면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

 

즉 이동거리가 가장 짧다는 점이 편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러하듯 비교적 높은 가격에 충실하지 못한 식사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외부에서 식사를 진행하는 경우라면 가격은 유사하지만 내부 대비 높은 품질의 식사를 진행할 수 있다.

 

 

 

2. 영업시간

스키장 영업시간은 최장 새벽 5-6시부터, 새벽 2-3시까지이다. 스키장 영업시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눈의 상태 (설질)이다.

 

기후-기온-제설환경이 충족되어 슬로프 컨디션을 충분히 유지가 가능하다면 스키장은 최장 영업시간에 돌입하게 된다. 바면 이를 충족하지 못한 경우 슬로프 상태가 좋지 않음에 영업을 슬로프가 차단되게 되며 이는 영업시간에 또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스키장 영업시간은 가변적이다. 주된 시간인 9시 - 20시까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문제없이 운영되지만 이외 연장적인 부분에서는 호 나경적 요인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연장적 시간에 스키장을 이용하고 자는 사람이라면 스키장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1. 사고

• 리프트 하차
• 슬로프 선택
• 충돌
• 체력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가장 큰 비중은 리프트 하차 시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초보들이 두려움에 버벅거리다 발생되는 사고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초보라면 가급적 리프트를 이용할 때 반드시 좌우에 능숙한 사람과 함께 탑승하는 것이 권장된다. 

 

슬로프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보통 상급자, 중급자, 초보자용으로 구분되는데 경우에 따라 자시의 실력을 망각하고 도전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지양해야 할 선택이다.

 

 

 

2.2. 충돌

스키장에서 매우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충돌이다. 하지만 충돌은 의도치 않게 발생된다. 최근 스키장에서 충돌 사고에 대해 민사, 형사적 책임이 발생된 판례도 존재한다.

 

즉 스키장에서 발생된 충돌사고로 발생된 충돌에 변상은 물론이며 경우에 따라선 전과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따라서 모든 충돌을 막을 순 없겠지만 충돌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게 충분한 거리를 두고 스키를 타야 할 것이며 무리한 묘기 등의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충돌이 발생했다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자리를 뜨는 것은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이다. 마치 자동차 사고에서 도망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돌이 발생되었다면 서로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충분한 대화로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3. 체력

스키, 스노보드는 매우 높은 강도의 체력을 요구하는 레포츠이다. 체력이 쉽게 고갈됨에 충분한 휴식을 중간중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겨울을 즐기기 위해 자신의 체력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고가 발생된다.

 

즉 자신의 체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반드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절대 무리하게 진행해선 안된다. 이는 자신의 안전은 물론이며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임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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