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베트남 여행🟡 여행하기 좋은 계절 / 베트남 지역별 여행시기 / 치안과 언어

🟡3-베트남 여행🟡 

여행하기 좋은 계절 / 베트남 지역별 여행시기 / 치안과 언어

여행하기 좋은 계절 / 날씨 / 여행시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단연 한국의 봄과 가을에 준하는 날씨이다. 해당 날씨는 더위와 추위가 없어 야외활동에 적합하며 여행자의 옷차림은 물론이며 동반하는 짐의 양까지 줄여 편리한 날인 것이다.

 

베트남의 날씨는 한국의 날씨와 달리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남과 북으로 길게 뻗은 지형으로 각 지역별 기후의 차이가 적지 않게 발생된다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베트남 여행자라면 본인이 여행하고 자는 지역별 날씨와 기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은 지역별 추천되는 여행 시기에 대한 내용이다.

 

지역	도시	날씨와 기후
북부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대표되는 북부지역의 기후변화는 비교적 편차가 큰편이다. 해당 지역을 여행하기로 계획한다면 추천되는 여행시기는 10월 - 3월까지이다. 북부지방의 10월에서 3월까지 날씨는 매우 쾌적하다. 동남아 지역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기온이 발생된다. 특히 11월 - 2월까지는 상황에 따라 가을 옷 혹은 겨울 옷까지 구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노이는 평균 습도가 높은 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중부	호이안	베트남 중부지역에 해당하는 다낭, 홍이안 후에 도시들은 12월 - 4월까지가 최적의 여행시기로 확인된다.  해당 기간 중에는 국내의 늦봄, 초여름과같은 날씨가 확인된다. 따라서 도심 여행은 물론이며 바다-해변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시기이다.
	다낭
	후에
남부	호치민	베트남의 남부 도시들은 11월 - 4월이 여행을 위해 추천되는 시기이다. 해당 시기는 북부와는 달리 여름을 경험하는 날씨이지만 매우 극심한 더위가 존재하지는 않는 건기 여름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동남아라는 단어에서 떠올릴 수 있는 일반적인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푸꾸옥

 

베트남 지역별 여행 추천시기의 핵심은 건기이다. 우기가 아닌 건기가 여행을 위해 적합하며 이런 건기가 발생되는 시기를 앞서 나열한 것이다. 동남아는 어느 나라, 어느 도시를 불문하고 우기는 여행이 추천되지 않는다.

 

 

 

주의사항 / 치안

베트남의 치안 안전도는 동남아 국가 중 태국과 더불어 상위권에 속한다. 한국고 달리 적지 않은 국가들이 늦은 시간 활동에는 상당한 주의가 따르는데 늦은 시간 활동에서 큰 문제는 비교적 적은 편이라는 것이다.

 

다만 경범죄는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주로 외국인의 소지품을 노리는 날치기와 절도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편임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에서는 특별한 신경이 요구된다.

 

이외 베트남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교통이다. 여기 의미하는 교통은 오토바이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적지 않은 여행자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오타바이를 빌려 타곤 하는데 이는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에서 충분한 오토바이 운행 훈련이 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현지 교통의 특성이 한국 특성 과는 다분히 차이가 있으며 혼잡도와 도로 상태 또한 매우 불안한 편이기 때문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심각한 부상이 발생될 수 있는 오토바이 대여는 현지 도로사정에 충분한 이해와 높은 숙련도가 있는 사람이라도 추천되지 않는다.

 

 

 

상비약

• 감기약
• 몸살약
• 소화제
• 두통약
• 설사약 / 지사제
• 연고 / 밴드

가장 기본적으로 구비가 추천되는 약품들은 위와 같다. 현지에서 몸이 아프다면 그것만큼 곤란한 것도 없다. 물론 현지에도 병원과 약국이 존재한다. 하지만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서는 이는 구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약품들을 구비할 때는 약품별 1인 3일분 가량을 구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그 이상을 구비하는 경우 경우에 따라 입국절차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언어 / 영어

베트남은 베트남 자국의 언어를 쓰고 있다. 또한 영어 교육의 수준은 낮은 편에 속한다. 따라서 여행 중 관광지가 아닌 경우라면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여행객들이 몰리는 지역이라면 영어로 의사소통은 일부 가능하다.

 

이런 언어적 문제는 흥정에서 많은 문제를 유발한다. 즉 충분하지 못한 의사소통으로 인해 비용 흥정을 할 때와 서비스 제공 이후 지불할 때 격차가 발생해 적지 않은 타툼과 불편이 발생되는 것이다.

 

따라서 여행자에게 언어와 관련해 주의되는 상황은 후불제 서비스 사용이다. 즉 가격을 협정한 후 서비스를 제공 받고 결제하는 형태의 거래에서 반드시 충분한 소통을 하라는 것이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충분한 소통이 되었음에도 모르세 우기는 경우도 있다. 

 

해당 상황에서 추천되는 방책은 번역기 어플을 충분히 활용는 하는 것이며 대략 혹은 이런 뜻이겠지라는 추정이 아닌 확실한 거래를 처음부터 진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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